평화로운 휴일 오후에,
창에서 따사로운 햇빛이 들어오고,
저희의 두 냐옹이들과 신랑은 쿨쿨....낮잠을 잔답니다.
저도 누워 뒹굴 거리던 터라....냐옹이들 엉덩이가 산만하게 나오네요...>.<
초상권이 제게 있는 신랑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하고프지만 할지를 모릅니다.
폭신폭신, 여름용구스에
오마이홈스타일리스트에서 구입한 옐로트라이앵글 베딩을 덮으니
완연한 가을의 서늘한 날씨를 잊게 만드네요...
사각사각, 기분 좋은 느낌을 전해 준답니다.
요새 들어 많은 신제품들이 쏟아져 내려, 그 중에 하나를 다시 골라 볼까 합니다..^^
상큼한 노랑이 베딩.
시원한 하늘색 베딩이.
깨끗한 순백색 베딩이 있으니,
이번엔 무슨 색으로 할 까 고민 되는 금요일 오후 랍니다.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좋지만, 먼가 알수없는 여유로운 느낌이 전 너무 좋아요!ㅋ
리뷰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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