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는 순간..... "이건 사야해.."

라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았던 북유럽풍의 옐로 트라이앵글 베딩입니다.

오자 마자 구스이불에 씌우고, 사진 찍느라, 주변을 치우지 못해 덩그러니, 베딩만 보이는 요상한 형국이 되었습니다만,

생각했던 만큼 보다 더욱 멋지고 품질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구스샴베개를 별도로 제작하여 구입하였고, 이불커버의 경우에만 약간 크기를 늘렸습니다.(베개 총 4개)

집에 있는 사이즈가 워낙 크기도 했지만서도 (라지킹) 얼추 잘 맞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추가 제작했던 구스샴(60*80)은 파이핑 처리가 안되어 있던데 맞나요...?

커버의 경우, 지퍼 양식, 이불 커버는 안으로 끈으로 묶을 수 있는 부분이 가로 3군데, 세로 4군데 이렇게 나와 있어서 연결 하여 묶어 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로도 4군데로 해주셨음 더 좋았을 거 같지만..)

옐로 색은 생각했던 만큼 상큼 했고, 블루그레이 트라이앵글은 깔끔함을 더해주었습니다.

아, 참 추가적으로 광폭원단은 아닌지라, 중간에 이음새가 있다는 것을 깜빡 할 뻔 했습니다.

유선 통화 시, 30수라 하셔서 걱정을 했지만, 집에 있는 60 수 이상의 아이들보다 더 질이 좋아 보였으며

원단 재질 자체가 약간,, 시원한 촉감을 주는 듯 합니다..^^

처음 구입하였는데, 너무나도 만족 한답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제품도 둘러봐야 겠어요!!!  

좀더 이쁘게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